윤종신, 이지아와 다정한 모습.."시원시원한 성격, 다들 반할 수 밖에"

김미지 2021. 6. 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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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배우 이지아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던 바다'와 '펜트하우스3' 촬영을 병행하며 진짜 고생한 우리의 심수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다들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지아. 너의 레시피&손맛 곁들인 음식들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 윤종신이 찍은 듯한 이지아의 독사진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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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배우 이지아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던 바다'와 '펜트하우스3' 촬영을 병행하며 진짜 고생한 우리의 심수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다들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지아. 너의 레시피&손맛 곁들인 음식들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 윤종신이 찍은 듯한 이지아의 독사진 등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절친' 케미스트리를 드러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윤종신과 이지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JTBC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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