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남신의 비주얼
황지영 2021. 6. 16. 18:04
2PM 닉쿤이 감탄을 자아내는 미모를 드러냈다.
2PM은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를 앞두고 트레일러 '2PM <MUST> Trailer : The Hottest Origin'(투피엠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 트레일러 포스터 등 2PM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비주얼을 담은 콘텐츠들을 연일 공개하고 있다.
개인 티저 속 닉쿤은 밤과 낮이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해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깊은 눈빛으로 짙은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많은 K팝 팬들이 바라는 2PM의 고유한 매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정오에 공개된 비주얼 필름과 개인 티저 사진에서는 여유롭고 화창한 주말을 보내는 듯한 남친미로 설렘을 유발했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룹만의 에너지를 함축했다. 신곡은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출발했고, 이에 대한 대답인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을 매혹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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