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명품 구경하며 대리만족, 뭐 하고 사나 싶어"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송이 근황을 전했다. 

김송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에비뉴엘 처음 와서 명품숍 구경하며 눈호강, 대리만족하며 힐링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집 강 건너 잠실대교 건너면 바로 에비뉴엘인데 참 뭐 하고 사는가 싶다만 천만다행인 건 명품에 관심 없다는 거다. 그렇지만 누가 사주면 완전 땡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송은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장소에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럭셔리한 분위기 속 개성 넘치는 김송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송은 강원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선 군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송 글 전문.

넘 해피 저요 지금 언냐들 따라와
에비뉴엘 첨 와서 명품숍 열라 구경하며 눈호강 앤다 대리만족 하며 힐링 중
집 강건너 잠실대교 건너면 바로 에비뉴엘 인데 참 .. 머하고 사는가 싶다만 ..
천만다행인건 명품에 관심 없다는거죠
버뜨 누가 사주면 완전 땡큐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