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환경의 날 맞아 6월 한 달간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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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제26회 환경의 날(6월 5일)의 맞아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지구사랑온도 1.5도 지키기'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9일 구청 1층에서는 '그린환경 함께해요 콘서트'를 개최해 환경 주제 가요를 함께 부르며 지구사랑을 위한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진 후 탄소 포인트 가입 및 온실가스감축 참여 홍보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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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제26회 환경의 날(6월 5일)의 맞아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지구사랑온도 1.5도 지키기'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9일 구청 1층에서는 '그린환경 함께해요 콘서트'를 개최해 환경 주제 가요를 함께 부르며 지구사랑을 위한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진 후 탄소 포인트 가입 및 온실가스감축 참여 홍보를 추진했다.
다음날인 10일에는 구내식당 '채식먹고! 잔반없고! 날'을 운영해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육식을 지양하는 친환경 식생활을 함께 실천했다.
그 밖에 ▲환경 사랑 공모전 우수작 전시 ▲지구사랑 점심시간 소등의 날 ▲지구사랑 가족사랑 소등의 날 ▲구청사 플라스틱 컵·빨대 없는 날 운영 등으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거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0여 명 대상으로 녹색소비 환경교육과 친환경제품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24일에는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자연보호연제구협의회 회원들과 흙 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성문 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더 이상의 심각한 피해를 막고 탄소중립 도시 연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우리 구 직원들의 선도적인 탄소발자국 줄이기 생활화가 점차 주민들에게도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4월 22일 기후 위기 비상선언 선포식을 하고 공무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탄소중립 청정연제 만들기를 위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에 실질적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일회용 플라스틱 회수보상제'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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