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희망나눔자전거로 복지 현장 찾아 간다

강한나2 2021. 6. 16.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현장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광주 최초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기자전거를 지원했다.

'희망나눔자전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씩 배치되어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현장 방문용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소외계층 대부분이 좁은 골목길이 많은 주택 밀집 지역에 거주하여 기존 행정 차량으로는 진입이 어렵고 주차가 곤란한 점에 착안하여 복지담당의 현장 기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자전거를 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현장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광주 최초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기자전거를 지원했다.

'희망나눔자전거'는 서구가 지난해 보건복지부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운영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중 일부, 약 1800만 원으로 구입한 친환경 전기자전거이다.

'희망나눔자전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씩 배치되어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현장 방문용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소외계층 대부분이 좁은 골목길이 많은 주택 밀집 지역에 거주하여 기존 행정 차량으로는 진입이 어렵고 주차가 곤란한 점에 착안하여 복지담당의 현장 기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자전거를 도입했다.

서구는 이번 전기자전거 도입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전기자전거를 주민들에게 대중교통 대안으로서 제시하고 또한 감염병 예방과 더불어 기후환경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희망나눔자전거가 복지담당자의 발이 되어 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