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집' 정소민-김지석 "부동산 소재 자체 신선하게 다가와"

황소영 2021. 6. 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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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 정소민이 1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16일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월간 집' 정소민, 김지석이 이 작품에 끌린 이유를 전했다.

16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월간 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창민 감독,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이 참석했다.

이창민 감독은 "볼수록 재밌는 작품이다. 100번 말하는 것보다 1회부터 16회까지 보면 정말 재밌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작품에 끌렸던 이유에 대해 묻자 정소민은 "시놉을 처음 받았을 때 문구 자체가 인상적이었다. 단순히 집에서 살고, 집을 사는 이야기가 아니라 캐릭터 각자의 고충이 있었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노고를 담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게 굉장히 재밌는 포인트였다"라고 답했다. 김지석은 "저도 '부알못' 1인으로 부동산 소재 자체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조금의 웃음이 필요한 시국에 작가님 특유의 코미디 요소와 이창민 감독님의 영리한 연출력이 마음을 움직였다"라고 덧붙였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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