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망' 박세완 "제 매력에 흠뻑 빠져 못 헤어나오실 것"
박정선 2021. 6. 16. 11:40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배우 박세완이 이 작품을 통해 보여줄 매력을 전했다.
박세완은 16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제작발표회에서 어떤 매력을 전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일단 특정 매력이라기 보다는 저를 모르시는 많은 분들에게 저를 더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답했다.
이어 "(저에게)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 정말 못 헤어나오실 거다"라며 재치있게 덧붙였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 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이다.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 민니, 한현민, 요아킴 소렌센, 카슨, 테리스 브라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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