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법인 출범식-2021년 2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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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출범식은 대전광역시체육회 법인설립 준비위원들과 임원을 대상으로 이사회 사전행사로 이루어졌으며, ▲법인설립 경과보고 ▲인수인계증 전달 ▲감사패 수여 ▲떡케익 컷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진행된 '2021년도 대전광역시체육회 제2차 이사회'는 ▲2021년도 제2차 추경예산 편성 결과 ▲법정법인화 결과 보고 ▲정관 제정 ▲회장 출연금 사업 변경 등 5건에 대한 보고사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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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이승찬)는 15일 오후 대전청소년위캔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1년 제2차 이사회 및 법인 출범식을 가졌다(사진).
법인 출범식은 대전광역시체육회 법인설립 준비위원들과 임원을 대상으로 이사회 사전행사로 이루어졌으며, ▲법인설립 경과보고 ▲인수인계증 전달 ▲감사패 수여 ▲떡케익 컷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진행된 ‘2021년도 대전광역시체육회 제2차 이사회’는 ▲2021년도 제2차 추경예산 편성 결과 ▲법정법인화 결과 보고 ▲정관 제정 ▲회장 출연금 사업 변경 등 5건에 대한 보고사항이 있었다. 또한, ▲각종 규정 제정 ▲주짓수회와 스포츠스태킹협회의 인정단체 가입 승인 등 2건에 대해 심의, 원안 의결했다.
이승찬 회장은 “법인설립으로 법적 지위는 확보되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재정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대전 체육 발전기금 조성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법인화 추진 조치에 따라 6월 9일부터 특수법인 출범으로 법적 지위와 권한을 얻게 되었다. 제2차 이사회는 법인출범을 공식화하고 재정 안정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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