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남편과 4개월만 결혼, 고백+청혼 내가 먼저" (노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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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 박승희가 출연해 박세리, 배구선수 한유미, 수영선수 정유인, 전 펜싱 선수 남현희와 함께 '세리 투어'에 나섰다.
박승희는 이 날 게스트로 첫 출연해 언니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두 종목에 도전해 금자탑을 쌓은 박승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 해 어렸을 적 꿈이었던 가방 디자이너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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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 박승희가 출연해 박세리, 배구선수 한유미, 수영선수 정유인, 전 펜싱 선수 남현희와 함께 '세리 투어'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처음으로 외출하는 왕언니 박세리가 동생들을 데리고 제주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승희는 이 날 게스트로 첫 출연해 언니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지난 1월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박승희는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한유미의 단도직입적인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제가 먼저 고백하고 청혼했다. 원래 답답한 걸 못 참아서"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승희는 "아무래도 저는 유명인이고 남편은 일반인이니까 조심스러웠던 것 같다"고 말하며 "만난 지 4개월 만에 상견례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은퇴 후 근황도 전했다.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두 종목에 도전해 금자탑을 쌓은 박승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 해 어렸을 적 꿈이었던 가방 디자이너가 되어 있었다. 그는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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