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유재석 스타일리스트에 "'무도'서 둘만 눈치 봐"(아무튼 출근)

김현정 2021. 6. 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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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에 방송인 유재석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7년 차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의 애정 가득한 밥벌이 기록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유재석 스타일리스트가 나오면 유재석도 나오는지 많은 분들이 기대한다.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라면서도 "아끼는 동생인데 가만히 놔둘리는 없는데 어떻게 참여할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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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무튼 출근!'에 방송인 유재석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7년 차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의 애정 가득한 밥벌이 기록이 그려졌다.

광희는 "언제 이렇게 컸대. '무한도전' 처음 들어갈 때 이 친구도 한지 얼마 안 됐다. 서로 우리 둘만 항상 눈치보고 있다. 나도 안 터지면 주은이 쳐다보고 주은이도 날 쳐다봤다. 잘됐다. 잘돼서 만나는 구나 세상에. 감회가 새롭다"라며 반가워했다.

김구라는 "놀랐던 게 나이가 많지 않더라"고 말했다.

26살인 이주은은 "어릴 때부터 옷을 좋아해서 스타일리스트 학원을 중학교 때부터 다녔다. 20살 때 좋은 기회로 소개를 받아 실습생으로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유재석 스타일리스트가 나오면 유재석도 나오는지 많은 분들이 기대한다.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라면서도 "아끼는 동생인데 가만히 놔둘리는 없는데 어떻게 참여할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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