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미래교육지원센터 4곳 구축 완료

윤성효 2021. 6. 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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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사천, 함양에 이어 고성에도 미래교육지원센터가 들어섰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성 '삼락'개관으로 지역 미래교육지원센터 4곳을 완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송순호 도의회교육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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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천·함양 이어 고성군 옛 삼락초에'삼락'개관

[윤성효 기자]

 경남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개관식.
ⓒ 경남교육청
 
양산, 사천, 함양에 이어 고성에도 미래교육지원센터가 들어섰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성 '삼락'개관으로 지역 미래교육지원센터 4곳을 완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단위에서 추진하기 힘든 첨단교육 기반을 마련해 기술의 미래교육 콘텐츠로 수업과 체험이 가능한 지역 거점 기관인 미래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9월 양산 신기초 후관 3·4층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사천 삼천포초 후관 3층과 함양 안의초 후관 1층에 이어 이번에 고성 옛 삼락초에 미래교육지원센터가 구축된 것이다.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송순호 도의회교육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삼락'은 상상의 기쁨, 도전의 기쁨, 창조의 기쁨을 비전으로 고성군, 학교, 지역사회가 협업하여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미래교육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고성교육지원청은 고성군과 협약을 체결하여 창의목공, 첨단목공, 피지컬컴퓨팅, 발명메이커, 드론 분야 전문 강사를 위촉하고,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내 교육활동과 연계한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범 적용해왔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교육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상상력을 실현하는 순간들이 모여 수업에서 구체화되는 것이다. 첨단 기술을 교육과 접목해 새로운 주제와 형식의 수업이 가능하고 수업 혁신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아라고 했다.
 
 경남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개관식.
ⓒ 경남교육청
  
 경남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개관식.
ⓒ 경나교육청
  
 경남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개관식.
ⓒ 경남교육청
  
 경남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개관식.
ⓒ 경남교육청
 
  경남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개관식.
ⓒ 경남교육청
  
  경남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개관식.
ⓒ 경남교육청
  
  경남 고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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