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맞는 남자 찾기 참 힘들듯" 악플 대처하는 법 [엑's 이슈]

김현정 2021. 6. 15.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곽정은이 누리꾼의 오지랖에 쿨하게 대처했다.

곽정은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단 댓글을 캡처해 박제했다.

이에 따르면 이 누리꾼은 곽정은을 두고 "이분은 굉장히 좋은 사람 같은데 맞는 남자 찾기 참 힘들듯"이라는 댓글을 적었다.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을 운영하며 연애, 결혼, 인간관계 등 다양한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누리꾼의 오지랖에 쿨하게 대처했다.

곽정은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단 댓글을 캡처해 박제했다.

이에 따르면 이 누리꾼은 곽정은을 두고 "이분은 굉장히 좋은 사람 같은데 맞는 남자 찾기 참 힘들듯"이라는 댓글을 적었다.

곽정은은 "오늘은 운전 영상을 업로드할 것이고 다음 주에 (유튜브 영상) 업로드 뭐하지 고민 중이었는데 이 댓글을 통해 다음에 내가 찍고 싶은 클립에 대한 영감을 진하게 받았다"라고 밝혔다.

곽정은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충분히 그런 생각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할 이야기를 해야한다. 어쨌든 아이디어를 주셨으니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찍어보겠다"라며 의연하게 대응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곽정은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곽정은은 패션 매거진 에디터 겸 연애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JTBC '마녀사냥'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을 운영하며 연애, 결혼, 인간관계 등 다양한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