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없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추락한 평창 자존심"
박하림 2021. 6. 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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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강원 평창군 청년연합회장이 지난 14일 강원 평창군 평창읍 일대에서 '평창 없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규탄'의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의 주사무소 평창 이전과 개・폐회식 평창돔 개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관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규탄 1인 시위로는 첫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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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이창열 강원 평창군 청년연합회장이 지난 14일 강원 평창군 평창읍 일대에서 '평창 없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규탄'의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의 주사무소 평창 이전과 개・폐회식 평창돔 개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대관령만의 문제가 아닌 평창군민 전체의 현안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규탄 1인 시위로는 첫 번째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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