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35세 김소영 "임신하고 찐 살, 빠졌지만 탄력 달라"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소영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소영은 "셜록이(딸) 임신하고 살 쪘냐"는 질문에 "당연히 찌긴 쪘다. 사실 (딸) 낳고 조리 기간 없이 바로 복직하면서 다 빠지긴 했다"고 떠올렸다.
또 김소영은 "셜록이가 너무 예쁘고 귀엽다. 에피소드 들려달라"는 팬의 요청에 "드디어 어제 빨대컵 성공했다"고 알렸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소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함께한 질의응답 내용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셜록이(딸) 임신하고 살 쪘냐"는 질문에 "당연히 찌긴 쪘다. 사실 (딸) 낳고 조리 기간 없이 바로 복직하면서 다 빠지긴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래도 체형이나 뼈마디나 탄력 등 역시 흔적은 남는다"고 덧붙이며 출산 후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또 김소영은 "셜록이가 너무 예쁘고 귀엽다. 에피소드 들려달라"는 팬의 요청에 "드디어 어제 빨대컵 성공했다"고 알렸다.
이어 "정말 힘겨웠던 여정. 말만 잘하고 먹는 쪽으로 모두 느린 편"이라 덧붙이며 잘 먹지 않는 딸을 걱정했다.
김소영은 "셜록이가 말을 안 들을 때는 어떻게 하냐. 장꾸미 넘치는 18개월 아가 너무 힘들다"는 팬의 질문에도 대답을 남겼다.
"사실 지금은 봐준다"고 전한 김소영은 "언제부터 훈육을 시작할까 생각 중이다. 안 먹는다, 안 씻는다 할 때마다 두 돌만 지나봐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백신 접종 인증샷은 못 참지
- 최지우 남편 얼굴 최초 공개…"충격적 제보+증거"
- 최희, 모유 수유 급해 원피스 훌러덩…"내 모습 낯설어"
- '강제추행 혐의' B.A.P 힘찬, 글 남기고 극단적 시도
- 박지윤, 남혐 논란→SNS 비공개 "허버허버 먹은"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