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 일면식 없는 기자 찾아나서.."아는 건 이름 뿐"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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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배우 유태웅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애타게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사랑을 싣고')에서는 유태웅이 과거 기사를 통해 자신을 찾았던 여성 시민기자를 찾아 나선다.
당시 기사를 통해 유태웅을 찾은 사람은 여성 시민기자로 유태웅과는 통화만 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유태웅은 해당 시민기자 역시 이름만 알고 자신이 배우라는 것은 전혀 모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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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배우 유태웅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애타게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사랑을 싣고')에서는 유태웅이 과거 기사를 통해 자신을 찾았던 여성 시민기자를 찾아 나선다.
이날 유태웅은 과거 자신을 찾는 인터넷 기사가 있었다고 밝혀 김원희와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기사를 통해 유태웅을 찾은 사람은 여성 시민기자로 유태웅과는 통화만 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유태웅은 해당 시민기자 역시 이름만 알고 자신이 배우라는 것은 전혀 모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기사에는 자신의 아들이 '제2의 유태웅'이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해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유태웅은 자신을 찾는 기사를 뒤늦게 봤고, 연락처를 잃어버려 끝내 만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내 마음에 걸려 '사랑을 싣고'에 의뢰를 했다며 어떻게 지내는지라도 알고 싶다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유태웅이 알고 있는 것은 상대의 이름뿐인 데다가 해당 언론사에도 시민기자의 인적 사항이 남아있지 않다고 해 역대급 고난도 추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MC들과 함께 발로 뛰는 추적에 나선 유태웅은 열정적인 탐문 수사를 펼치며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해 과연 처음으로 서로의 얼굴을 보고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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