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제2차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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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10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제2차 민·관 합동 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사상구, 사상경찰서, 사상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0여 명이 참여해 괘법동 및 냉정역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지역 주민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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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10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제2차 민·관 합동 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사상구, 사상경찰서, 사상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0여 명이 참여해 괘법동 및 냉정역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5인 미만으로 팀을 구성해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 위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술·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행위, 유해 표시 문구 스티커 부착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업주 및 종사자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리플렛과 홍보 물품(마스크)을 배부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지역 주민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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