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미주, 한화 이글스 시구-치어리딩

황지영 2021. 6. 15. 16: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림엔터

러블리즈(Lovelyz) 이미주가 한화 이글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러블리즈 이미주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이번 경기는 그간 관중석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던 이미주가 직접 치어리딩까지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미주는 한화 이글스의 열렬한 팬으로, 시구자로 나설 때마다 한화 이글스에 승리를 안겨주며 공식 ‘승리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약 3년 만에 시구자로 나서게 된 이미주가 한화 이글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승리 여신’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미주는 25일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