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봉 테이프 필요 無"..천뚱, 출근 전 시리얼 먹방 화제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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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천뚱이 이번엔 시리얼 먹방에 나섰다.
천뚱은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천뚱TV'에서 '아침에 간단한 시리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우유까지 가득 부은 뒤 본격적인 먹방에 나선 천뚱은 시리얼을 국밥 먹듯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7분여 만에 시리얼을 모두 흡입한 천뚱은 영상 설명란에 "아침엔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데 요새 바빠서 간단하게 먹을게요"라며 "아 참고로 저는 밀봉 테이프 필요없더라구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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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천뚱이 이번엔 시리얼 먹방에 나섰다.
천뚱은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천뚱TV'에서 '아침에 간단한 시리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천뚱은 "오늘은 출근 전에 시리얼을 먹어보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시리얼 한 봉지를 통째로 커다란 그릇에 들이부었다.
우유까지 가득 부은 뒤 본격적인 먹방에 나선 천뚱은 시리얼을 국밥 먹듯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산처럼 쌓였던 시리얼의 양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그는 봉지에 남아있던 시리얼을 모두 부은뒤 먹방을 이어갔다.
7분여 만에 시리얼을 모두 흡입한 천뚱은 영상 설명란에 "아침엔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데 요새 바빠서 간단하게 먹을게요"라며 "아 참고로 저는 밀봉 테이프 필요없더라구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리얼을 국밥 먹듯이 먹는 당신은 대체....", "무슨 물회국밥 먹듯이 먹네ㅋㅋㅋㅋ", "회사에서 점심은 어떻게 먹는지 궁금합니다", "천뚱님의 '가볍게' 기준이 궁금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천뚱은 제이쓴의 매형이자 홍현희의 시매부로 알려져 있다. 유튜브 채널 개설 보름 만에 구독자 51만 7,000여명을 확보하면서 대세 먹방 유튜버로 거듭나고 있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천뚱TV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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