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푸봄' 박지훈, 나인우 보고 굳어진 얼굴..어색한 형제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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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이 나인우를 발견하고 굳어진 얼굴을 보인다.
15일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하 '멀푸봄') 2회에서는 닮은 듯 다른 두 형제, 여준(박지훈 분)과 여준완(나인우)의 어색한 대면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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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이 나인우를 발견하고 굳어진 얼굴을 보인다.
15일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하 '멀푸봄') 2회에서는 닮은 듯 다른 두 형제, 여준(박지훈 분)과 여준완(나인우)의 어색한 대면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청춘들과 존재감 가득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여준과 남수현(배인혁)이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대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청춘 케미스트리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앞서 여준은 명일 대학교에서 강의하게 된다는 친형 여준완의 말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여준의 핏기 없이 멍한 얼굴과 여준완의 차가운 눈빛이 애증의 형제 관계를 예고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됐다.
15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형제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형 여준완을 보고 얼어붙은 동생 여준의 표정에서 그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 궁금함을 모은다. 여준완 또한 공허한 시선으로 복잡 미묘한 기류를 발산한다.
반면 여준의 촉촉해진 눈망울은 앞선 분위기와 다르게 마음을 저릿하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이 차를 타고 있는 것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멀푸봄' 제작진은 "두 형제가 다시 한번 맞닥뜨린다. 상반된 얼굴을 하고 있는 여준과 차가운 냉기를 내뿜고 있는 여준완의 모습에서 긴장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할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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