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뱀뱀 "갓세븐 멤버들, '너답게 하라'고 응원"

이은호 2021. 6. 15.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멤버 간 조화와 팀의 정체성이 중요했던 갓세븐 음반과 달리, 솔로 음반에선 뱀뱀이 좋아하는 음악 색깔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그와 7년 간 동고동락하며 우정을 쌓은 갓세븐 멤버들은 ‘너답게 활동하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뱀뱀은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첫 번째 미니음반 ‘리본’(riBBon) 발매 기념 공연에서 “솔로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에게 걱정이 많다고 털어놓으니, 유겸·마크·진영 등 멤버들이 ‘부담 갖지 말고 너답게 해라. 네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면 사람들도 즐거워할 거다’라는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에게 아직 신곡을 들려주진 않았다. 멤버들도 팬들과 함께 신곡을 듣게 하려고 했다”면서 “내가 이렇게 컬러풀한 콘셉트를 시도할 거라고 상상하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갓세븐 음반과 솔로 음반의 차이로는 음악 색깔을 꼽았다. 멤버 간 조화와 팀의 정체성이 중요했던 갓세븐 음반과 달리, 솔로 음반에선 뱀뱀이 좋아하는 음악 색깔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뱀뱀은 “솔로 음반을 작업하며 힘든 점도 많았지만, 덕분에 한 단계 성장한 것 같다”며 “내 음악과 내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