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JYP→어비스컴퍼니 이적 후 솔로 데뷔, 너무 떨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갓세븐 출신 뱀뱀이 소속사 이적 후 첫 솔로 앨범을 내게 된 것에 소감을 전했다.

뱀뱀은 15일 첫 솔로 앨범 'riBBon'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뱀뱀은 "너무 떨린다"며 "콘셉트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까지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JYP에서) 소속사를 옮겨 어비스컴퍼니에 들어오게 됐다. 들어오자마자 많은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어떤 색깔과 이미지를 보여야 하는지도 많이 고민하고 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새롭고 설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의 'reborn'과 리본처럼 새롭게 매듭을 짓는다는 의미를 담은 뱀뱀의 첫 솔로 앨범 'riBBon'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어비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