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조수애, ♥박서원과 럽스타그램..불화설 무색한 달달함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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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불화설 종식 3개월 만에 남편과 '럽스타그램'을 했다.
조수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님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조수애는 박서원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박서원의 얼굴을 가린 사진 등을 여러 장 업로드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의심의 시선이 거둬진 지 3개월 만에 조수애는 다시금 박서원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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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불화설 종식 3개월 만에 남편과 '럽스타그램'을 했다.
조수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님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2018년 9월의 모습으로,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연애 시절 찍은 사진이다.
더불어 조수애는 박서원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박서원의 얼굴을 가린 사진 등을 여러 장 업로드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박서원의 SNS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과의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각자의 SNS 계정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하고 언팔로우한 것이 네티즌들의 눈에 들어온 것. 더불어 조수애가 SNS 계정을 삭제하기까지하며 불화설에 힘이 실렸다.
그랬던 이들의 불화설은 지난 3월 끝이 났다. 조수애가 박서원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 직접적인 해명은 하지 않았으나 두 사람의 사이에 큰 문제가 없음을 알린 셈이다.
의심의 시선이 거둬진 지 3개월 만에 조수애는 다시금 박서원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의 달달한 연애시절 사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수애는 1992년생으로 2016년 JT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일했다. 결혼 직전인 2018년 퇴사했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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