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주요도로변 여름철 꽃길 조성

박다영2 2021. 6. 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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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군민에게 아름다운 도심 경관과 볼거리 가득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철 꽃길 조성에 나섰다.

증평군 관계자는 "가을에는 국화전시회를 열 예정으로 계절별 꽃길 조성으로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으면 좋겠다"며 "꾸준히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통해 보강천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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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군민에게 아름다운 도심 경관과 볼거리 가득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철 꽃길 조성에 나섰다.

군은 미루나무숲, 군청사, 도로변 등에 천일홍, 메리골드, 맨드라미 등 12종 14만 본을 새롭게 심어 여름에 맞는 시원한 꽃길을 조성했다.

또 지난달 보강천변 5천㎡에 심은 백일홍 5만 본이 향긋한 꽃내음을 내며 방문객의 산책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백일홍은 다음 달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평군 관계자는 "가을에는 국화전시회를 열 예정으로 계절별 꽃길 조성으로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으면 좋겠다"며 "꾸준히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통해 보강천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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