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잔혹 범죄에 휘말린 송승헌-이하나..'초청력' 대결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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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골든타임 팀과 서커스맨 일당의 초청력 대결의 서막을 알리는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이처럼 '보이스4' 5분 하이라이트는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긴장감과 함께 초청력으로 강권주까지 현혹시키는 서커스맨과 그 일당을 추격하는 골든타임 팀의 대결의 시작을 알리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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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보이스4' 골든타임 팀과 서커스맨 일당의 초청력 대결의 서막을 알리는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이다. 그런 가운데 '보이스4' 측이 잔혹한 범죄에 휘말린 데릭 조(손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의 반격을 예고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와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의 팽팽한 신경전부터 두 사람이 공조하게 된 사연, '초청력 살인마' 서커스맨의 등장까지 모두 담겨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강권주 청력의 비밀을 알고 있는 서커스맨은 일부러 그녀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살인 예고장을 보낸 후 살인을 저지르는 극악무도한 악행을 저지르며 긴장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내가 그놈의 행동들을 예측했던 것처럼 그놈도 나를 읽고 있었어. 나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덫을 놓고”라는 강권주의 대사는 지금껏 보지 못한 괴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서커스맨 일당의 일가족 살인을 목격한 데릭 조의 여동생 조승아(이이담)가 그들의 다음 타깃으로 지목돼 스릴을 선사했다. 골든타임 팀의 화려한 귀환을 기대했지만 그들앞에 벌어진 상황은 골든타임 팀과 강권주의 초청력을 노린 끔찍한 범죄였던 것.
강권주는 초청력을 악용해 살인을 저지르는 서커스맨을 잡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고, 데릭 조에게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범인에게는 특별한 청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저 역시 남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기 때문입니다"라고 고백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데릭 조와 강권주를 분노케 한 서커스맨의 실체는 무엇이고 강권주는 골든타임 팀원들의 엇갈린 의심과 불신에 맞서 그들을 무너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보이스4’ 5분 하이라이트는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긴장감과 함께 초청력으로 강권주까지 현혹시키는 서커스맨과 그 일당을 추격하는 골든타임 팀의 대결의 시작을 알리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보이스4'는 1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보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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