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디즈니랜드, 백신 맞았다면 마스크 쓰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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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놀이공원 디즈니랜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손님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디즈니랜드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5일부터 실내, 실외 모두에서 완전히 예방접종을 완료한 손님에게는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을 권고하지 않는다. 다만, 2세 이상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이들은 식사를 제외하고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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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디즈니랜드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5일부터 실내, 실외 모두에서 완전히 예방접종을 완료한 손님에게는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을 권고하지 않는다. 다만, 2세 이상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이들은 식사를 제외하고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즈니랜드는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사례가 계속 감소하고 있어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또 15일부터 현장에서의 체온 확인 요구도 하지 않기로 했다.
디즈니랜드는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입장하려면 해당 날짜에 유효한 입장권이 필요하며, 아직까지 수용 인원 및 예약 인원에 대한 제한은 존재한다. 일부 호텔, 레스토랑, 명소, 체험 및 기타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거나 수용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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