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하연주, 6월 20일 비연예인과 웨딩마치
김진석 2021. 6. 15. 11:35
배우 하연주(34)가 이번주, 20일 결혼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하연주가 6월 2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앞서 하연주는 6월 결혼에 대해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당시 인스타그램에 '나를 응원해 주는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개인적인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에 결혼을 한다. 그동안 나를 응원해 주고 아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활동으로 여러분이 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며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해왔고 좋은 만남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최근 양가 부모님과 결혼에 대한 얘기를 마치고 날짜를 정했다.
하연주는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 드라마 '로열패밀리' '막돼먹은 영애씨' '마이 시크릿 호텔' '처용2' 등에 출연했다.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넛'에 출연해 최종 4인에 들었고 IQ 150으로 상위 2%만 가입한다는 멘사 회원으로도 유명하다. 영어·중국어·고대 그리스어에 능통한 '엄친딸'로 유명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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