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마블 합류하나..소속사 '캡틴 마블2' 출연? 노코멘트"

박정선 2021. 6. 15. 11: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마블에 합류할까.

15일 스타뉴스는 박서준이 '캡틴 마블2' 출연을 제안받았고, 하반기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서준의 소속사 측은 "노코멘트"라며 "전할 수 있는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캡틴 마블2'의 연출을 맡은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자신의 SNS에 박서준의 사진을 올리며 '드라마 남자친구'라는 글을 적은 바 있어 마블 진출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캐스팅이 완료되기 전 모든 사항을 비밀에 부친다. 박서준이 마블 합류를 논의 중이라 하더라도 쉽사리 이야기할 수 없을 터. 앞서 '이터널스' 출연을 논의하던 배우 마동석 또한 비슷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캡틴 마블2'는 2019년 개봉한 '캡틴 마블'의 후속작으로, '더 마블스'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다. 전편에 이어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2022년 11월 11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