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캡틴 마블2' 출연설..소속사는 '노코멘트'

이은호 2021. 6. 15.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할리우드 영화 '캡틴 마블' 후속작인 '더 마블스'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온라인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5일 "박서준은 올초 '더 마블스'로 제목을 확정한 '캡틴 마블2'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를 최근 마쳤다"며 "박서준은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이 끝나는 올 하반기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서준.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배우 박서준이 할리우드 영화 ‘캡틴 마블’ 후속작인 ‘더 마블스’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온라인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5일 “박서준은 올초 ‘더 마블스’로 제목을 확정한 ‘캡틴 마블2’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를 최근 마쳤다”며 “박서준은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이 끝나는 올 하반기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박서준 소속사인 어썸이엔티 측은 해당 보도에 “노코멘트”라며 말을 아꼈다.

‘더 마블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인 ‘캡틴 마블’의 후속편이다. 전편에서 주인공 캡틴 마블을 연기한 배우 브리 라슨을 비롯해 자웨 애쉬튼, 이먼 벨라니, 테요나 패리스 등이 출연한다. 영화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마블 사상 첫 흑인여성 감독이 됐다.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