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MCU '더 마블스' 합류?..소속사 "노 코멘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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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할리우드 진출의 꿈을 이룰까.
15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4 영화 '더 마블스'(캡틴 마블 2)에 출연을 제안받고 내부 검토를 마쳤다.
'더 마블스'는 '캔디맨' 리부트를 담당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완다비전'의 각본가가 각본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박서준을 "내 새로운 드라마 속 남자친구"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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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서준이 할리우드 진출의 꿈을 이룰까.
15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4 영화 '더 마블스'(캡틴 마블 2)에 출연을 제안받고 내부 검토를 마쳤다. 박서준은 현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촬영을 진행 중이며, 촬영을 마무리하는대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어썸이엔티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따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더 마블스'는 '캔디맨' 리부트를 담당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완다비전'의 각본가가 각본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편에 이어 브리 라슨이 캐롤 댄버스/캡틴 마블 역으로 등장하며, 미즈 마블에는 이만 벨라니가 캐스팅된 상태다.
한편,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박서준을 "내 새로운 드라마 속 남자친구"라고 언급한 바 있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마블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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