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면수업·전면등교 지원"..교육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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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학기 대학 대면 수업과 전면 등교 확대 등 관련 방침을 발표하면서 교육서비스 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기준 교육 서비스 업종의 시세는 전 거래일보다 1.51% 오른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2학기에는 대학 대면 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고 수도권 중학생의 전면등교가 가시화되면서 교육 관련 종목이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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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교육부가 2학기 대학 대면 수업과 전면 등교 확대 등 관련 방침을 발표하면서 교육서비스 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기준 교육 서비스 업종의 시세는 전 거래일보다 1.51% 오른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세부 종목으로는 비상교육이 전 거래일보다 18.42%(2,100원) 오른 1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메가엠디(5.03%), 이퓨쳐(3.76%), 아이비김영(3.62%), YBM넷(3.41%), 메가스터디교육(2.77%) 등 교육서비스 관련주 상당수의 주가가 오름세다.
전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2학기에는 대학 대면 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고 수도권 중학생의 전면등교가 가시화되면서 교육 관련 종목이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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