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KCM 앞에서 대놓고 욕설? "네가 태권도 3단이면 XXXX"

이지수 2021. 6. 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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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박준형이 KCM 앞에서 대놓고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준형과 그의 17년 절친 가수 KCM이 출연해 산행에 나선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지리산 속에 있는 베이스캠프를 찾아 산을 탔다. 그러던 중 KCM은 곰이 나온다는 경고장을 발견하고 놀라서, "곰 출현"이라고 외쳤다. 이에 박준형은 "그게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고, KCM은 "여기 곰이 있다는 말이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KCM은 "지리산 자락이니까 곰이 있지"라고 재차 설명했고, 짜증과 불안이 엄습한 박준형은 극도로 초조해하다가 끝내 욕설을 내뱉었다. KCM이 "걱정 마라. 내가 태권도 3단이다"라고 안심시켰지만, 박준형은 "네가 태권도 3단이면 XXXX"라고 버럭한 뒤, "곰은 다리랑 팔 3단으로 먹는다"라고 말해 짠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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