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주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시청률 2.6%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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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주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회 시청률은 1부 2.6%, 2부 2.3%(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라켓소년단'은 1부와 2부 각각 4.3%, 6.2%를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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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회 시청률은 1부 2.6%, 2부 2.3%(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전작인 ‘오월의 청춘’ 마지막 회 시청률(1부 4.6%, 2부 5.6%)보다 2%P 이상 낮은 기록이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동명 웹툰을 드라마로 옮긴 작품으로 20대 청춘의 성장기를 다룬다.
첫 회에선 명일대 경영학과 인기남 여준(박지훈)과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해 좌절하는 김소빈(강민아), 학비와 생활비를 버느라 여가와 연애를 포기한 남수현(배인혁) 등 현실 속 청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라켓소년단’은 1부와 2부 각각 4.3%, 6.2%를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2.5%(전국 유료가구)를 나타냈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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