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발신제한'서 조우진 아내 역으로 스크린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호가 영화 '발신제한'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지호는 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에서 연수 역으로 출연한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다.
'발신제한'은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편집 감독을 맡았던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주 감독 데뷔작
배우 김지호가 영화 ‘발신제한’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지호는 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에서 연수 역으로 출연한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다.
김지호는 극 중 은행센터장 성규의 아내이자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고 걱정하는 연수로 분해 조우진과 호흡을 맞춘다.
‘발신제한’은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편집 감독을 맡았던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6월 23일 개봉.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방송 뷰] 순옥적 허용도 한계…시즌제와는 안 어울리는 막장
- [D:현장] "강력해진 빌런"…'보이스4' 이하나·송승헌의 새로운 공조
- [D:FOCUS] 군백기 끝낸 2PM, 컴백 앞두고 완성된 압도적 비주얼
- [D:방송 뷰] 코로나19·신 동북공정 시대…'어서와'가 보여주는 것
- [D:인터뷰] 어른이 된 김의성, 말보단 행동으로
- "국민께 꼭 알려야"…'이재명 사법리스크' 공세 수위 높이는 국민의힘
-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이재명, 언제쯤 형 확정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558]
- '단일대오' 절실한데…'당원 게시판' 두고 분란 일으키는 국민의힘 일각
- ‘정년이’ 흥행 이어받을까…주지훈·정유미가 말아주는 로코 ‘사외다’ [D:현장]
- 국제용으로 거듭난 김도영…야구대표팀 유일한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