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발신제한'서 조우진 아내 역으로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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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영화 '발신제한'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지호는 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에서 연수 역으로 출연한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다.
'발신제한'은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편집 감독을 맡았던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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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주 감독 데뷔작
배우 김지호가 영화 ‘발신제한’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지호는 오는 개봉을 앞둔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에서 연수 역으로 출연한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다.
김지호는 극 중 은행센터장 성규의 아내이자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고 걱정하는 연수로 분해 조우진과 호흡을 맞춘다.
‘발신제한’은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편집 감독을 맡았던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6월 23일 개봉.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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