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단독 투어 콘서트 이어간다
황지영 2021. 6. 15. 09:04
그룹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이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라포엠이 지난 4월 부산부터 시작한 투어 콘서트를 다시 이어간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정부 방역 방침에 따라 26일, 27일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청주·성남·서울로 이어진다. 현재는 5개의 추가 지역만 공개됐지만, 코로나19 거리 두기 지침과 대관 상황에 따라 지역이 더 추가될 수 있다.
이번 투어는 작년 12월 첫 미니앨범 'SCENE#1'의 발매 기념으로 준비했다. 하지만 라포엠은 그동안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공연 구성을 달리하고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그간 들려주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의 곡들도 시도하며 라포엠만의 독보적인 하모니와 감성으로 객석을 채울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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