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봄' 씨엘씨 권은빈, 첫 등장부터 돋보인 걸크러시 매력
황소영 2021. 6. 15. 08:13
그룹 CLC(씨엘씨)의 권은빈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첫 등장해 걸크러시 매력으로 수놓았다.
1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화에는 권은빈(왕영란 역)이 카리스마와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극 중 권은빈은 시비를 거는 낯선 남자에게 "나 쳤어? 당장 경찰 부를까?"라고 주눅 들지 않고 돌직구를 던졌다.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흔들림 없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왕영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캠퍼스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젊고 풋풋한 20대들의 봄날을 고스란히 담아낸 리얼 성장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예슬, ♥남친과 제주도 여행ing ”빛 속으로”
- 이광수 ´런닝맨´ 하차 소감에 남긴 이선빈 댓글...공개 열애 이상무!
- ”평생 함께”..유성은♥긱스 루이, 7월 11일 결혼 [전문]
-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확장된 세계관..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 이나은 친언니, 일기장 공개했다가 역풍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