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주식 대박 150% 수익률 알렸다가.."DM 보내지마세요"

조혜진 2021. 6. 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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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로 잘 알려진 모델 김정임이 주식 관련 메시지를 보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건실한 기업으로 이 종목을 지난해 3월부터 선택했고 반복해서 수익이 날때마다 팔고 사고 몇 번 한 거 같아요. 다른 육아고민 공구 제품 문의 다 성실히 답변 보내드리나 주식 관련 DM은 어떠한 답도 해드릴수가 없어요"라며 "잘 생각해보세요. 왜 못팔았었는지. 정답 하나잖아요. 저보다 욕심이 더 많은거 아니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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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로 잘 알려진 모델 김정임이 주식 관련 메시지를 보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정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지 말아주세요. 특히 주가 빠지고 나서 나는 못팔았는데 어쩜 좋겠냐는 DM이요.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건실한 기업으로 이 종목을 지난해 3월부터 선택했고 반복해서 수익이 날때마다 팔고 사고 몇 번 한 거 같아요. 다른 육아고민 공구 제품 문의 다 성실히 답변 보내드리나 주식 관련 DM은 어떠한 답도 해드릴수가 없어요"라며 "잘 생각해보세요. 왜 못팔았었는지. 정답 하나잖아요. 저보다 욕심이 더 많은거 아니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김정임은 "늘 말씀드리지만 누구도 저한테 주식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소신껏 하셔요. 종목 선택을 야무지게 잘 하셔요. 신중하게"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그는 36.64%의 주식 수익률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최근에도 김정임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대박났다며 149.58%의 주식 수익률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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