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엄마의 봄날' 300회 특집 진성과 함께 출연해

가수 신인선이 ‘엄마의 봄날’ 300회 특집을 함께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이 300회를 맞았다.

‘엄마의 봄날’은 지난 2015년 6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방송이다. 이 방송은 가족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며 자신의 몸은 돌볼 겨를이 없었던 어머니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인선은 신규철 원장, 특급 게스트 진성과 함께 경북 영덕을 찾았다.

그는 ‘봉순 엄마’에게 따뜻한 봄날을 선사하는 데 앞장서며 훈훈함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

한편 신인선은 최근 발라드 트로트 ‘아프지마세요’, 트로트 동요 ‘찍었어’를 발매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했다.

또 신인선은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엄마의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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