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김수현 부부 등장..장모 김예령 '케미 폭발' (신박한 정리)

이이진 2021. 6. 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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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배우 김예령이 사위와 장모로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윤석민과 김수현 부부가 정리를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석민과 김수현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김예령이 함께 있었다.

이에 윤석민은 "저는 야구선수였던 윤석민이라고 하고 저희 장모님은 배우이시다"라며 밝혔고, 김예령은 "저는 윤석민의 장모이고 수현이의 엄마다"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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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배우 김예령이 사위와 장모로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윤석민과 김수현 부부가 정리를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석민과 김수현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김예령이 함께 있었다. 신애라는 "너무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가족 소개 좀 해달라"라며 부탁했다.

이에 윤석민은 "저는 야구선수였던 윤석민이라고 하고 저희 장모님은 배우이시다"라며 밝혔고, 김예령은 "저는 윤석민의 장모이고 수현이의 엄마다"라며 거들었다.

또 윤석민은 김수현에 대해 "와이프다"라며 말했고, 김예령은 "앞에 수석이 좀 넣으면 안 될까. 사랑하는 이런 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석민은 "사랑하는 와이프다"라며 소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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