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왕제색도' 보기 위해 겸재정선미술관에 모인 시민들

박종일 2021. 6. 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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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이 '인왕제색도' 영인본을 관람했다.

국보 제216호 인왕제색도는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가운데 대표작으로 비가 개는 인왕산을 호탕한 필묵법으로 그려낸 걸작이다.

구는 겸재의 '인왕제색도'가 겸재 연구의 메카, 겸재정선미술관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운동을 펼치고 있다.

14일 현재 해당 청원에 동의한 사람은 1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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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14일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이 ‘인왕제색도’ 영인본을 관람했다.

국보 제216호 인왕제색도는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가운데 대표작으로 비가 개는 인왕산을 호탕한 필묵법으로 그려낸 걸작이다.

구는 겸재의 ‘인왕제색도’가 겸재 연구의 메카, 겸재정선미술관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운동을 펼치고 있다.

14일 현재 해당 청원에 동의한 사람은 1만 명을 넘어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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