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문성호, 달라졌다..박주미 꿈속 키스남 반전 등장
황소영 2021. 6. 14. 17:09
배우 문성호가 TV CHOSUN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2'의 첫 회에서 이전 시즌과 달라진 모습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2' 1회에는 문성호(서반 역)가 박주미(사피영 역)의 꿈속 은밀한 키스 상대로 등장해 극의 흐름을 완전히 뒤엎었다.
이날 문성호는 부배(동마)와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즌1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남성미를 보여줬다. 특히 이태곤(유신)과 수영을 하러 온 박주미가 우연히 문성호를 보게 된 후 수영장에서 자신에게 키스하려 다가오는 문성호의 꿈을 꾸게 된 모습은 상상도 못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이 장면은 문성호에게 관심 있는 그녀의 무의식의 반영이 아닐까 하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즌2 첫 회부터 상상도 못한 모습으로 등장해 활약한 문성호는 시즌1에서의 미스터리한 캐릭터에 이어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이번 시즌의 키플레이어로 급 부상하고 있는 상황. 과연 초강력 빌런이 될 것인지 예측 불허의 전개를 선사할 문성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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