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5개 지자체와 원도심 거주환경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다영2 2021. 6. 14.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H(사장 이헌욱)는 광주시, 하남시, 양주시, 포천시, 양평군 등 5개 지자체와 '노후주택·주민 공동이용시설 개보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후주택·공동이용시설 개보수 사업은 GH와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협약을 맺어 경기도 원도심 내 사회취약계층의 거주·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새로 체결된 협약에 따라 GH는 사업의 총괄 관리와 기부금 지급을 담당하고 5개 지자체는 지원 가구, 시설 모집과 사회복지단체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H(사장 이헌욱)는 광주시, 하남시, 양주시, 포천시, 양평군 등 5개 지자체와 '노후주택·주민 공동이용시설 개보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후주택·공동이용시설 개보수 사업은 GH와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협약을 맺어 경기도 원도심 내 사회취약계층의 거주·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4∼2020년까지 GH는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택 488호 및 주민 공동이용시설 55곳을 개보수했다.

올해 새로 체결된 협약에 따라 GH는 사업의 총괄 관리와 기부금 지급을 담당하고 5개 지자체는 지원 가구, 시설 모집과 사회복지단체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동 주거 빈곤 가구, 한부모 가족, 조손 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할 계획이다.

GH 김준태 도시개발본부장은 "경기도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원도심 내 거주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