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루리, 14일 신곡 'HOWL'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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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루리의 디지털 싱글 'HOWL'이 14일 정오 발매됐다.
이루리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비 모양의 유니크한 베이스를 들고 있는 콘셉트 포토와 티저를 공개하며 싱글 'HOWL'의 발매를 예고했다.
이번 신곡 'HOWL'은 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마주한 가장 높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악기가 자신에게 주는 위로와 사랑을 담아낸 이루리의 새로운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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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루리의 디지털 싱글 ‘HOWL’이 14일 정오 발매됐다.
이루리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비 모양의 유니크한 베이스를 들고 있는 콘셉트 포토와 티저를 공개하며 싱글 ‘HOWL’의 발매를 예고했다.
이번 신곡 ‘HOWL’은 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마주한 가장 높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악기가 자신에게 주는 위로와 사랑을 담아낸 이루리의 새로운 자작곡이다. 청아한 목소리와 댄서블한 베이스라인, 대범한 기타 솔로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졌다.
또한 발매에 맞춰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삶의 저점에서 바라본 청춘들의 다양한 사랑의 면면을 기록한 내용으로 리스너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이루리는 2011년 바이바이배드맨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하여 현재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며 이외에도 서울문, 이성경X이루리 프로젝트까지 다각도로 활동 중이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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