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021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우수기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종합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대상은 기관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평가단이 수집한 자료를 기초로 ESG 등 각 영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종합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대상은 기관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평가단이 수집한 자료를 기초로 ESG 등 각 영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가스공사는 ESG 관련 총 117문항을 기준으로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직원 보건 및 안전 보장 여부 ▲고객 만족도 ▲인권 기준 적용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 ▲회계·세무 ▲부정부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받았다.
가스공사는 최근 비상경영위원회를 'ESG경영위원회'로 개편하고 이사회 내에 'ESG전문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핵심 의사결정 체제를 ESG 중심으로 전격 전환했다.
또한 수소 중심 저탄소 경영으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1천만t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저탄소 사업을 추진하며 수소경제 사회 달성에 필수적인 수소 생산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가스공사는 KOGAS 상생협력 패키지를 추진해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국민과 국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공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시추계획 승인"(종합) | 연합뉴스
- 정부 "전공의 떠난 뒤 많은 것 달라져…요구사항 대부분 반영"(종합) | 연합뉴스
- 與 "디올백 특검? 김정숙 기내식·명품옷·특혜채용 특검은?" | 연합뉴스
- 굳어지는 '이재명 연임론'…'일극 체제' 우려에 명분 고심 | 연합뉴스
- 정부 "대북전단 살포는 '표현의 자유'"…자제요청 불가 재확인 | 연합뉴스
- "20대 가구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86.4년 소요"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아프리카 정상들과 종일 연쇄 회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지지율 30.6%…국민의힘 33.1%, 민주당 33.8%"[리얼미터] | 연합뉴스
- 추경호 "민주당, 남의 것 다 뺏으면 큰 배탈난단 것 명심해야" | 연합뉴스
-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100개사 밀착 지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