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윤현숙, 배달시킬 줄 모르는 LA 한량언니.."눈물겨운 밥"

이슬 2021. 6.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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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이 LA에서 배달음식을 먹은 일상을 전했다.

윤현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윤현숙이 배달받은 초밥이 담겼다.

윤현숙은 "라방 30분 전. 배는 고프고 배달 음식 시킬 줄 모르고 라면 하나 먹고 2시간 라방 고고"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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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현숙이 LA에서 배달음식을 먹은 일상을 전했다.

윤현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윤현숙이 배달받은 초밥이 담겼다. 윤현숙은 "라방 30분 전. 배는 고프고 배달 음식 시킬 줄 모르고 라면 하나 먹고 2시간 라방 고고"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끝나고 문자 한 통 그리고 서울서 배달해준 맛난 음식 아니 눈물겨운 밥 넌 정말 사랑이야"라며 한국에서 배달시켜준 음식에 감격했다.

올해로 51세인 윤현숙은 혼성 5인조 댄스 팝 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현재 미국 LA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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