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여권 뺏으라는 댓글 많아"..애프터스쿨 '컴눈명' 무대 후폭풍

김미지 2021. 6. 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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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팬들의 반응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의 여러 반응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SBS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에 출연해 오랜만에 애프터스쿨로서의 무대를 펼친 가희를 향해 "저 언니 여권 뺏어야 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 것.

현재 발리에서 생활 중인 가희의 출국을 막으려는 팬들의 귀여운 반응에 가희는 "여권 뺏으라는 댓글 왜이렇게 많아. 다행이다 여권 여기있다"는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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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팬들의 반응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의 여러 반응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SBS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에 출연해 오랜만에 애프터스쿨로서의 무대를 펼친 가희를 향해 "저 언니 여권 뺏어야 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 것.

현재 발리에서 생활 중인 가희의 출국을 막으려는 팬들의 귀여운 반응에 가희는 "여권 뺏으라는 댓글 왜이렇게 많아. 다행이다 여권 여기있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에는 애프터스쿨을 비롯해 나인뮤지스, 2PM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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