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제2회 노원 청소년 기자단 위촉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2일 오후 1시30분 상상이룸센터에서 열린 '제2회 노원 청소년 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은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노원 상상이룸센터와 구 관계자들, 청소년 기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위촉장 수여, 2020년 활동 결과 보고, 2021년 활동 계획 발표, 구청장 인사말,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2일 오후 1시30분 상상이룸센터에서 열린 ‘제2회 노원 청소년 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했다.
위촉식은 2020년 기자단의 활동 결과를 돌아보고, 2021년 활동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새롭게 포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청소년 기자단은 용화여자고, 상계고, 대진고, 수락고, 불암고등학교 등 노원구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으로, 지원자 모집 후 개별 인터뷰를 통해 PD, 취재, 촬영분야에 총 11명이 선정됐다.
청소년 기자단은 청소년 신문 발간, 유투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청소년의 관점을 공유, 정책을 제시하는 구민과 구청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노원 상상이룸센터와 구 관계자들, 청소년 기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위촉장 수여, 2020년 활동 결과 보고, 2021년 활동 계획 발표, 구청장 인사말,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소년은 노원구의 일원이자,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구정 파트너”라며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활발한 기자단 활동을 통해 구민들 목소리를 전하는 소통창구가 돼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뜯지도 않은 택배만 2억원 어치…퇴직 후 쇼핑중독에 빠진 60대 여성 - 아시아경제
- 장모와 해외여행 다녀온 승무원 아내…삐친 남편은 "우리 엄마는?" - 아시아경제
- 혐한발언 쏟아내던 장위안, 한국 와선 "본의 아니었다" 태세전환 - 아시아경제
- 유모차 끌다 얼음 든 컵을 카페앞에 '촤악'…"어머니, 애들이 보고 배워요" - 아시아경제
- 한국인만 알게끔 외계어로 쓴 리뷰…챗GPT에 돌려보니 "이게 되네" - 아시아경제
- "반려견 출장안락사 안 되는데"…강형욱 해명에 수의사들 '갸우뚱' - 아시아경제
- 미리 받은 돈이 무려 125억…김호중 공연강행 이유였나 - 아시아경제
- "여자 혼자 산에 오면 안돼"…여성유튜버 나홀로등산 말린 중년여성 - 아시아경제
- "수능 1등급 4800명 모두 의대갈 수도"…이준석, 서울대 강연 - 아시아경제
- 1억 때문에 친구를 잃을 순 없다…약속대로 당첨금 나눈 미국 남성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