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10년 함께 한 RBW 떠난다..마마무로 함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소속사와의 재계약 불발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휘인은 "우리 마마무는 4명 모두가 늘 여러분들 곁에 함께할 것"이라며 "수많은 응원과 걱정, 격려의 말씀들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의 날들을 멋지고 씩씩하게 살아보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RBW는 11일 마마무 휘인이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기 않기로 결정,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소속사와의 재계약 불발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휘인은 12일 SNS에 자필편지를 올리고 “연습생 기간부터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울고 웃으면서 천천히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해준, 고향과도 같은 RBW를 떠나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희 인생에 있어서 처음 마주하는 일이다 보니 많이 낯설고 어렵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든다”며 “오랜 시간 함께하며 고생해주신 RBW 식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제가 이렇게 넘치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7년이라는 청춘을 함께해준 우리 무무들 정말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할 날들을 무무와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고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휘인은 “우리 마마무는 4명 모두가 늘 여러분들 곁에 함께할 것”이라며 “수많은 응원과 걱정, 격려의 말씀들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의 날들을 멋지고 씩씩하게 살아보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RBW는 11일 마마무 휘인이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기 않기로 결정,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다만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서는 연장 흽의 계약을 체결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초점] 높아지는 뮤지컬 진입장벽…‘비공개’ ‘서류전형’에 우는 신인들
- [D:초점] "온라인 공연 답 없다"던 인디계, 온라인서 돌파구 찾을까
- [D:초점] BTS가 증명한 케이팝의 위상, ‘빌보드뮤직어워드’ 4관왕의 의미
- [D:초점] 할매니얼·할밍아웃...‘할매’에 빠진 MZ세대
- [D:초점] 확진자 발생 ‘보이스킹’, 곳곳이 ‘방역 구멍’이었나
- 與, 野초선 '채상병 특검 촉구' 농성에 "나쁜 선동부터 배워…순직 더럽히지 말라"
- 법원 전산망 '탈탈'…北 해킹조직, 2년간 개인정보 1000GB 빼내
- 조국혁신당 "총선 때 김남국에 영입 제안?…조국 대표가 안 받아들였다"
- 하이브 vs 민희진…‘레전드 기자회견’ 이후 2주, 무엇이 바뀌었나 [D:이슈]
- ‘넘사벽’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승 순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