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밤새 6명 확진 .. 가족 간 감염도 잠복기 있어

명정삼 2021. 6. 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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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6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328명(해외입국자 64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발표했다.

시는 서구에 거주하는 대전 2323번(40대)와 대전 2327번(70대) 확진자 2명은 복지관 강사인 대전 2300번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밝혔다.

서구에 거주하는 대전 2325번(40대)과 대전 2326번(20대) 확진자 2명은 대전 2262번의 배우자와 자녀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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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5명, 중구 1명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6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328명(해외입국자 64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발표했다.

시는 서구에 거주하는 대전 2323번(40대)와 대전 2327번(70대) 확진자 2명은 복지관 강사인 대전 2300번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대전 2324번은 서구 거주 50대며, 대전 2328번(중구, 10대) 확진자는 대전 2165번(최초 #2132)의 자녀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에 거주하는 대전 2325번(40대)과 대전 2326번(20대) 확진자 2명은 대전 2262번의 배우자와 자녀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방역당국은 가족 간의 감염이 사회로 확산 되고 다시 가족 간의 감염으로 전파되는 악순환이 이뤄지고 있어 산발적인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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