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컨저링3' '캐시트럭'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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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루엘라'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지난 11일 3만6154명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캐시트럭'은 2만7401명(누적관객수 8만5380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만6674명(누적관객수 212만1423명)으로 4위, '아야와 마녀'가 2163(4768명)명으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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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총 관객수 12만명..전날보다 3만명 이상 증가
영화 ‘크루엘라’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지난 11일 3만6154명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 79만7823명.
‘크루엘라’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의 선전에 줄곧 2위에 머물러 있었다.
‘크루엘라’의 1위 탈환으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2위로 밀려났다. ‘컨저링3’은 3만3341명(누적관객수 48만91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캐시트럭’은 2만7401명(누적관객수 8만5380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만6674명(누적관객수 212만1423명)으로 4위, ‘아야와 마녀’가 2163(4768명)명으로 5위에 올랐다.
뒤이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파이프라인’ ‘플래시백’ ‘뱅드림! 로젤리아 에피소드Ⅰ: 약속’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2만4298명으로 전날 8만9906명보다 3만명 이상 늘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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