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있지 미'로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2억회 돌파
박정선 2021. 6. 12. 10:30
'게스 후'도 누적 판매량 33만 장 돌파
그룹 있지(ITZY)가 미니 앨범 ‘있지 미’(IT'z ME)로 스포티파이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있지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2집 ‘있지 미’로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총합이 2억을 넘어섰다.
있지는 매 활동마다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음반 ‘게스 후’(GUESS WHO)와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마.피.아. In the morning) 역시 유의미한 기록을 쌓고 있다. ‘게스 후’는 지난달 28일 누적 판매량 33만 장(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을 넘기며, 앨범 판매량 25만 장 초과 달성 시 가온차트에서 부여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수여받았다.
앞서 미국 빌보드의 3대 메인 차트 중 ‘빌보드 200’ ‘아티스트 100’ 두 개의 차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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